미라클멍멍

미라클멍멍

매일 그림 그리기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나서
주변에 알리기 시작할 때쯤
처음으로 책 표지를 그릴 수 있는
행운을 얻었다

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 게 이런 걸까

타지에 살고 있으니 책이 발간되어도
직접 보기가 어려웠는데
다정한 친구가 찍어 보내준 한 장에
꼭 꿈꾸는 것만 같았다